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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쓰는 아이들
| 초등 2학년이지만, 책을읽고 나의 상황과 연결해보고, 깊이있게 생각하고 장래희망도 꿈꿉니다! | 관리자 / 2017.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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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읽고, 쓰고, 말하는 초등 2학년 학생의 BmW writing입니다.
'Double Fudge', Chocolate Fever', 'Wayside School is Falling Down', 'Slim Jim Rides the Range' 4권의 책들을 읽고 일정한 방향으로 연결을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삶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 누군가와 함께 풀거나 도움을 얻게 되는 상황을 연결하고, 책 속에서의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태도들과 연결짓고 마지막으로는 앞으로 미래에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로 본인의 상황과 관련하여 making connection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학생 등장인물들 분석과 본인의 장래희망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내고 있군요. 챕터북을 읽고 본인의 언어로 재요약, 설명하는것이 우리말로도 쉽지 않지만, 학생 의견까지 거침없이, 창의적인 구성으로 표현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http://blog.naver.com/lyceum2014/22059132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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