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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움 이야기
라시움은 정말 말씀해주신 그대로 이더군요~ | 관리자 / 2017.06.19 | |
LLI 수업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라시움 러닝센터 서울 답십리점 부원장 Oh
제가 이 수업을 하면서 가장 신기한 점은, 처음 Susan 소장님 설명회와 라시움 교사교육 때 소장님께 전해 들었던 프로그램 특성과 현장에서의 아이들 반응이 듣던 바와 똑같다는 점입니다. 숱한 새 교재 설명회를 다녀봤지만 설명회 내용과 현장 반응도 다르고 결과도 좀 다르게 나왔던 경우도 많았는데 라시움은 정말 말씀해주신 그대로더라구요 ㅋ <흑백 책도 전혀 문제 될게 없고 매번 달라지는 스토리 북에 대한 아이들 반응과 책으로 묶어진 것이 아닌 낱장 worksheet인 이유, 그리고 3단 가방의 중요성 등~~> Susan 소장님이 이것저것 액티비티 부산스럽게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첨에 부산스럽게 진행했다가 정말 시간이 모자라더구요. 애들이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짧아지구요. 지금은 담백하게 배운 대로 진행하려고 노력 중인데 아직도 힘이 많이 들어가 있긴 합니다. 지금까지 적응할 수 있도록 서두르지 않았다가 지난주부터 홈페이지 미션을 이행하면서 단톡방에 동영상을 올리도록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매우 고무적이에요. 서로 더 잘해보려고 경쟁도 하고, 숙제로 내 준건 1권이었는데 어떤 아이는 그 동안 읽은 책들을 다 해서 올리기도 하고... 60레벨 단순하게 리딩하는 모습이긴 해도 기특하더라구요. 150레벨 아이들은 홈페이지 다른 분원들 영상 보여주면서 드디어 이번에 처음으로 스토리 맵 그려서 동영상 찍도록 숙제를 내줬어요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그래도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네요ㅎㅎ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수업 참여도가 높아지고 라시움 수업이 아닌 다른 수업 때도 뭔가 활기찬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좋네요 강사교육 있을 때 꼭 빠지지 말고 가서, 학생으로 돌아가 하나라도 더 배워오고 싶다는 자발적 생각이 든 건 라시움이 첨이네요~~ 앞으로 좀 더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생기면 말씀 드릴게요.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홈페이지 수업 영상보면서 자체적으로 더욱 노력해보겠습니다^^
“We can’t teach students to think. Human beings are born to think. We just help them to recognize their power of their own thinking.” 학생들이 생각하도록 너무 애써 가르치지 않아도 된다. 만일 당신이 학생들이나 자녀에게 제공하는 책들이 의미 있는(Meaningful)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면 학생들은 그 책들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즐길 것이기 때문이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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