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eaningful Output

영어로 아무 내용이나 많이 쓰고 말하면 Writing이나 Speaking을 잘 하는 것일까?

​

​당연히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output은 상대편이 존재하고

​

그 상대편의 생각과 교류(negotiate meaning) 해야 할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Debate about William Shaekspear 

윤하(중 2), 승윤(중 1), 수민(중 2) 세명의 학생들이 영국의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에 대한 논란에 대한 기사를 읽고 정리하여 발표한 영상 입니다. 한쪽 (승윤) 은 셰익스피어가 위대한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이라고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한쪽 (수민) 은 셰익스피어가 그렇지 않고 충분히 배운사람이라고 반박하며 그에 따른 근거들을 함께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윤하) 사회를 보며 이 논쟁을 셋이서 함께 이끌어 갑니다.

과연 위대한 작가로 알려진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양쪽 다 팽팽하게 근거들을 제시하며 주장하여 저도 어느 쪽이 맞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번 들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