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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말하는 아이들
[Grammar conversation] 친구들과 살아있는 문법을 통해 영어실력을 키워요 | 관리자 / 2017.07.03 | |
사회언어학자인 Goodman 교수는 “Language is language only when it is whole” 즉 언어는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만 그 언어로써 기능한다고 했다.
문법구조도 의미가 있는 내용(meaningful contexts) 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따로 분리해서가 아니라 그 내용 안에서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책, 신문기사, 영화 등 맥락이 흘러가는 내용을 먼저 이해하고, 거기서 구조를 뽑아내어 어떻게 쓰였는지 그 구조를 감(sense) 으로 익혀질 때까지 자연스럽게 반복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과거형을 써야 한다면 전체 맥락이 계속해서 지나간 시간을 의미하는 was/were가 쓰이고 있고 학습자가 의식적으로 인식하게 가이드 (instruction) 해 줌으로써 학습자는 그 사용(in use)을 의식화하는 작업을 반복해서 결국은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예빈 학생(초 5) 학생이 수업시간에 시간과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를 배웠는데 집에 돌아가서는 배운 것을 활용하여 writing을 하고 다른 친구와 전화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 만날 것인지에 대해 서로 conversation하는 것을 찍어서 올려주었군요. 역시 아이들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줄 때 선생님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큰 창의성이 발휘됩니다 ^^ 더불어 단순히 암기하거나 분석하는 문법지식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의미를 가지고 살아 넘치는 영어학습으로 가야 우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면서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거침없이 읽고, 쓰고, 말하는 유기농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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