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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말하는 아이들
[스토리 프리젠테이션] 아이들은 참 창의적이다! | 관리자 / 2017.05.09 | |
아이들은 참 창의적이다. 본인들이 학습의 주인공일 때 제일 활기차게 참여한다. 그래서 라시움은 책을 읽고 난 후 단순 이해도만 체킹(Comprehension check)하는 방법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서희(초등 1학년) 학생이 미국의 Judy Blume 이라는 유명 아동소설작가가 쓴 "Superfudge"를 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 줍니다.
파워포인트를 활용하여 등장인물들 관계와 그들 사이에 어떤 사건이나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주는군요. 챕터 북을 읽는 초등 저학년들의 경우에는 등장인물이 어떤 인물이고 그들이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를 정리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서희 학생은 잘 정리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야기 속의 할로인 복장을 하고 각종 관련 소품을 준비하여 발표를 한 것은 발표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들에게도 집중도를 높여 줍니다 ^^
컴퓨터에 앉아서 단순히 책의 이해도를 측정하고 포인트만 올리는 방식이 우리 아이들에겐 뭔가 많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개념의 확인은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그렇게 흥미진진하고 상상적인 책의 내용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고작 이해도 확인 뿐이란 것이 너무 아쉬웠지요. 그래서 수업시간 전체를 학습자 중심의 창의력을 끌어 내도록 하는 교수법으로 바꾸었습니다
라시움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단순히 읽고 이해도를 체크하는 것을 넘어서 학습의 주인공으로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웃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상상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로 거침없이 풀어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거침없이 읽고, 쓰고, 말하는 유기농영어,
라시움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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