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ing is different but interrelated across different kinds of language and literacy activities;

one kind of learning enhances and reinforces others;

영어를 배우는 것은 국어를 배우는 것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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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언어는 서로 다른 언어이면서 그 학습과정을 들여다보면 서로 밀접한 관련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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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언어를 제대로 배운다는 것은 다른 언어를 습득을 더 쉽게 하고 강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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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은 국어도 잘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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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린(초 3)과 단아(초 2)가 한 팀이 되어 지진(Earthquakes)에 대해서 조사하여 지진이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우리말인 국어로도 잘 해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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